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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이야기

올스타 투표 2주 연속 1위! 기움 이정후, 롯데 8개 부문 1위를 제치다

by 사랑보다 "SPORTS" 2023.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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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야구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발표된 올스타 팬 투표의 중간결과에 따르면, 기움 히어로즈의 이정후 선수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의 생애 최초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것이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게임 베스트 12 팬 투표의 두 번째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중간결과에서도 이정후 선수는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첫 번째 중간결과에 비해 410,759표를 추가하여 총 913,000표를 획득했습니다. 그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롯데 자이언츠의 전준우(835,580표)와의 격차를 좁혔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이번 시즌 5번 연속으로 베스트 12에 선정될 전망이며, 작년에 공동 올스타로 최다 득표(1,413,722표)를 기록한 양현종 선수의 기록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10개 부문 중 8개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양의지와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피렐라가 역습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첫 번째 중간결과에서 포수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상태였는데, 이번 중간결과에서 추가로 301,293표를 획득하여 총 599,072표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매우 접전인 23,531표로 양의지 선수는 7번째 베스트 12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피렐라 선수는 롯데의 잭슨(REX)을 제치고 외야수 부문에서 3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첫 번째 중간결과에서는 REX와 1만 5천 표의 차이로 4위였던 피렐라 선수는 두 번째 중간결과에서 544,529표를 획득하여 REX(509,386표)를 앞섰습니다. 피렐라 선수는 2021년에 KBO

 리그에 입단한 이후로 매 시즌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여전히 8개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인인 김민석 선수는 683,114표로 굳게 외야수 부문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삼성의 구자욱(712,181표)에 이어 2017년 이정후 이후 6년 만에 첫 번째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될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공동 올스타에서는 첫 번째 중간결과와 같은 선수들이 여전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아의 김혜성, KIA의 최지민, NC 다이노스의 김주원 등은 함께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정된 상태로 첫 번째 올스타 베스트 12에 도전 중입니다.

구단별로는 기아가 5개 부문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키움, NC, 한화는 각각 2개 부문, LG는 1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중간결과까지의 총 투표 수는 1,751,144표로, 작년의 두 번째 중간결과(1,386,098표) 대비 약 26% 증가한 것입니다.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게임 베스트 12 팬 투표는 25일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팬 투표 결과(70%)와 구단 투표 결과(30%)를 종합한 최종 베스트 12 결과는 26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 올스타 베스트 12 팬 투표의 중간결과는 여기까지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야구에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은 언제나 멋집니다. 즐거운 야구 시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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